작년보다 1.3조 늘어난 19.1조 상반기에 59% 조기 발주 예정
상반기에 59% 조기 발주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000억원 규모로 신규 공사·용역을 발주한다.
이번 발주 계획에서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69% 수준이다. 그 가운데 △남양주왕숙1·2 △인천계양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비중은 전체의 18%에 달한다. 이뿐 아니라 약 2조4000억원대 용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발주도 예정돼 있다. LH는 공공주택 착공 6만호 달성을 위해 전체 발주계획 중 약 12조6000억원을 건축 공사와 아파트 부대 공사 등에 편성했다. 용역에서도 공공주택 사업 관련 기술 용역 발주에 약 1조200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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