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은 “8일 오전 11시10분께 대치동 재수학원에서 밥을 먹은 학생 여러 명이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처음 학부모로부터 접수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4월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구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청은 “8일 오전 11시10분께 대치동 재수학원에서 밥을 먹은 학생 여러 명이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처음 학부모로부터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130명 정도로 파악된다.
구청은 전날 학생 37명과 칼, 도마, 고무장갑 등 조리도구의 검체를 채취한 데 이어 이날 학생 50명의 검체를 추가로 채취할 계획이다. 지난 5일과 7일 학생들이 먹은 음식도 수거했다. 구청은 해당 검체와 음식물 등을 이날 오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에는 최소 5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해당 학원에 급식실 운영 중단을 권고한 상태”라며 “오늘 오후에 한 번 더 현장에 나가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다해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재수학원에서 130명 식중독 의심 신고'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재수학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서울 강남구청은 오늘(8일) 오전 11시 10분쯤 해당 학원에서 식사한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오후 10시 기준으로 증상을 호소한 건 130명입니다.강남구는 이 가운데 30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상공인 3명 중 2명, 내년도 최저임금 내려야'소상공인 3명 중 2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8∼27일 소상공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최저임금 지불능력 및 최저임금 정책 관련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64.5%가 '최저임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황장애? 보석으로 풀려난 지 하루 만에 새벽 '꼼수'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박 구청장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새벽 시간에 출근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족들은 울분을 토하며 청사 9층 구청장실로 향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인중개사 486명도 '전세 사기' 가담…'10개 조직이 집 1만채 보유'피해자는 2996명에 연령대는 20·30대가 54.4%로 가장 많았고, 피해금액은 4599억 원에 달했으며 주택 유형으로는 다세대주택(빌라)·오피스텔(83.4%)이 압도적이었다. 전세사기 깡통전세 보증보험 갭투자 불법중개 공인중개사 리베이트 전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