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에 '신음'…법 시행 1년, 여전한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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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꼭 1년 전부터 시행됐지만, 폭언이나 회식 강요 같은 괴롭힘은 여전합니다.아직도 시달리고 있단 사람들의..

아직도 시달리고 있단 사람들의 얘기를 이상화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A씨/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 저는 아직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요.]복지시설에서 일했던 B씨는 상사의 괴롭힘으로 결국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B씨/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 저를 고립되도록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선생이랑 말할 짬밥은 아닌 것 같아' 같은 모욕적인 언행들이 너무도 힘들어서 상담도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2월쯤에는 자다가 토가 역류해서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지난 3월 선배들의 괴롭힘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노동자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직장 내 괴롭힘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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