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 남발한 여, 감세 비판하며 감세 내건 야···시민 절반 “증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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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남발한 여, 감세 비판하며 감세 내건 야···시민 절반 “증세 필요”
감세 비판하며 감세 내건 야···시민 절반 “증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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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용 감세와 지출 공약을 쏟아낸 여야가 재원 조달 방안을 두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여론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시민들은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가 필요하다고 답했는...

총선용 감세와 지출 공약을 쏟아낸 여야가 재원 조달 방안을 두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여론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시민들은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가 필요하다고 답했는데, 정작 표심에 몰두한 정치권은 증세 논의를 외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서민을 앞세운 감세안을 내놨다. ISA 비과세 혜택 확대,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근로자 본인·자녀 통신비 세액공제 등이다. 전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 대규모 ‘실탄’ 투입 공약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인근에서 22대 총선 동작을에 출마한 류삼영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8 문재원 기자지난 2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발표한 ‘4·10 총선 조세 재정 정책 인식 및 투표의향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2.4%가 ‘부자감세’를 추진하는 정당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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