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에도 서울대 간 정순신 아들…교육부 '정시도 반영 검토'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학폭'에도 서울대 간 정순신 아들…교육부 '정시도 반영 검토'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3%

특히 정 변호사 아들이 학폭으로 전학 처분을 받고도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경위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r정순신아들 학폭 서울대 교육부

교육부가 대입 정시모집 전형에서도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하며 의견을 고려해 실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2017년 강원도의 한 자율형사립고 재학 시절 기숙사 같은 방에 생활하던 동급생에게 지속해서 언어폭력을 가해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재심과 재재심을 거쳐 전학 처분을 받았다. 정 변호사는 아들의 전학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내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2019년 최종 패소했다. 여야는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지만,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입장 차를 보였다. 국민의힘 측은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 기록을 졸업 후 10년까지 보존하는 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가해 학생 처벌을 위한 법안 처리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법원 갈 때까지 버텨 서울대 갔다…산업이 된 ‘학폭 소송’대법원 갈 때까지 버텨 서울대 갔다…산업이 된 ‘학폭 소송’‘정순신 아들 학폭’으로 엿본 ‘학폭 로펌’ 산업금전적 능력 있는 가해 학생 부모들징계 불복-소송전에 관련 시장 성장법원·로펌에 전담 조직 생겨나“소송 목적은 입시 앞두고 시간 끌기”“정순신 대법원 상고는 이례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들 학폭' 정순신, 하루 만에 낙마...'흠결로 중책 수행 불가''아들 학폭' 정순신, 하루 만에 낙마...'흠결로 중책 수행 불가'정 모 군, 지난 2017년 동급생에 반복적 언어폭력 / 정순신, ’아들 전학’에 법적 대응…모두 기각 / 정순신, ’아들 학폭’ 잘못 부인 정황도 드러나 / 피해자, ’극단 선택’ 시도…가해자, 명문대 진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 하루 만에 사의…경찰은 재공모 검토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 하루 만에 사의…경찰은 재공모 검토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 하루 만에 사의…경찰은 재공모 검토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대통령실 '자녀 문제다 보니'…'공개된 정보'임에도 검증 빠진 이유는?[영상] 대통령실 '자녀 문제다 보니'…'공개된 정보'임에도 검증 빠진 이유는?신임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 학폭' 논란으로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본인이 아닌 자녀 관련 문제라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본인이 기재 안 해'...대통령실, 정순신 검증 미흡 인정'본인이 기재 안 해'...대통령실, 정순신 검증 미흡 인정'사전 질문서에 ’아들 학폭 소송’ 기재 안 해' / 대통령실 '정순신 검증 미흡…개선 방안 찾겠다' / ’공직 예비후보자 사전 질문서’ 지난해 도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2 15: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