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더 행복하길'…화마에 숨진 나이지리아 4남매 발인
권준우 기자="이번 화재는 그저 우연히 발생한 희생이 아니라, 이 사회 속에서 약자가 처해 있는 비극입니다. 권준우 기자=빌라 주택 화재로 세상을 떠난 나이지리아 국적 4남매의 발인 예배가 열린 31일 오전 경기 안산 군자장례식장에서 조문을 온 숨진 아이들의 친구들이 영정을 향해 마지막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3.31 [email protected]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추모 예배에는 시민 50여 명과 안산 나이지리아 공동체 10여 명, 숨진 아이들과 함께 국제학교들 다니던 친구들 10여 명 등 모두 80여 명이 자리했다.예배는 이들 부부를 대신해 피해지원대책위원회를 결성, 빈소 마련을 도운 박천응 안산다문화교회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화재 사고를 통해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위기와 어려움에 대해선 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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