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계' 총공세에 포위된 나경원 - 출마 강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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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만 해도 '결심이 거의 섰다'고 말했던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 예정됐던 공식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친윤석열계의 전방위 공격에 나경원 전 의원이 포위된 모양새입니다.

나 전 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는 초선 의원들이 오늘은 50명까지 늘어났습니다.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총공세는 전방위적입니다."대통령의 결정에 대해서 이런저런 뒷얘기를 양산하는 결과가 바람직하지 못하다… 큰 결례를 범한 것이다.

""나경원 전 대표가 대통령의 해임 결정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은 온당하지 못했다는 공감대가 있는 것이 아닌가…"[허은아/국민의힘 초선 의원 ]성명서에 참여한 한 초선 의원은"이름을 안 올리는 건 찝찝하다"면서"왜 이렇게 줄을 세우려고 하냐"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경쟁자 안철수 의원도 비판적입니다.어제만 해도"결심이 거의 섰다"고 말했던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 예정됐던 공식 행사에 불참했습니다.MBC뉴스 구민지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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