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선임을 위해 5가지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r축구 축구협회 마이클뮐러
“난 독일인이다. 차기 대표팀 사령탑 국적 기준은 없으며 백지 상태에서 검토하겠다.”그는 지난 4일 앞서 독일 15세와 18세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그는 2018년부터 5년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와 기술발전위원장을 지냈다. 당면 과제는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물러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는 작업이다.“국제적 표준에 맞춰 날 미하엘이 아닌 마이클로 불러달라”고 운을 뗀 뮐러 위원장은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다. 감독 선임 기준을 만들었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이드라인에 대해 그는 “대한축구협회의 요구를 듣고 크게 5가지를 만들었다. 첫째 전문성, 둘째 감독 경험, 셋쩨 감독의 동기부여, 넷째 팀워크 능력이다. 마지막 환경적 요인인데, 한국 거주 여부 등을 감안할 예정”이라고 했다.
‘외국인이 우선순위냐’는 질문에 뮐러 위원장은 “난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모든 방향을 열어 놓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경력이 다소 짧더라도 요즘 전술 트렌드에 능통하며, 대표 선수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만한 수준의 지도를 제공할 수 있고, 적어도 벤투 시절보다 뒤로 간다는 인상을 주지 않을 감독이어야 한다”며 “외국인이라고 할지라도 지나치게 구시대적이고 평판이 나쁘거나, 일정 수준의 코치를 꾸리기 어렵다면, 외국인일지라도 부적합하다. 대표팀 감독 경력이 없더라도 최근 클럽팀에서 충분한 잠재성을 보인 인물들을 물색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했다.2014년부터 17년까지 한국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체 감독은 선수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1960~70년대 요한 크루이프 영상을 보여줬고, 코치도 ‘말동무’ 아르무아 한 명만 동행했다. 결국 손흥민과 김민재 등 유럽 유력 클럽에서 높은 수준의 지도를 받고 있는 대표 선수들이 납득할만한 지도자여야 한다.독일 출신 뮐러 위원장은 이날 “개인적인 네트워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능한 독일과 독일계 젊은 감독들이 후보군이 될 수 있다.
3월에 A매치를 앞둔 만큼, 2월 말까지 최종후보군을 추려 개별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사인을 해야 한다. 하지만 뮐러 위원장은 “빨리빨리보다는 절차에 따라 확실한 선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의 고발...'2701호 사태' 축구협 입 열었다 | 중앙일보'모집 공고에 응시하지도 않은 무자격자를 고용할 수는 없었다'\r축구협회 2701호 안덕수 손흥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의 전세 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 BBC News 코리아부동산: 한국의 전세 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최근 전세에 비해 월세 매물을 찾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 56%는 새 축구대표팀 감독 국적 신경 안 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절반이 넘는 국민이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후임을 맡을 지도자의 국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득 안보는 4%대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출시…조건 충족시 3%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주택 구입이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상품인 특례보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리포트] 타이완 침공 미-중 전쟁…미국 승리 '4대 조건'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의 최전선으로 타이완 해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동의한다면서도 해당 지역에 군함과 정찰기를 꾸준히 보내 중국의 군사적 확장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