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4연타석 홈런, 프로 자존심 세웠다 최강야구 이대호 김상화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이대호의 4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부산고에 설욕했다. 7일 방영된 JTBC 에서 몬스터즈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4홈런 8타점 대활약에 힘입어 6회 초 기준 19대 2, 무려 17점차 우위를 점하는 데 성공했다. 몬스터즈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이날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는 다음주에 소개되겠지만 부산고가 6회 말 최소 7점 이상 만회하지 못한다면 몬스터즈의 콜드게임 승으로 공식 종료된다.
특히 6회 초에는 이대호의 2홈런 포함 무려 13득점을 올리면서 몬스터즈 역대 1경기, 1이닝 최다 득점 신기록도 수립하는 전무후무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반면 부산고는 1회 말 2대2 동점을 만들면서 내심 2경기 연속 대이변을 기대했지만 프로 선배들의 괴력에 밀리면서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경기를 치르기 위해 라커룸에 모인 몬스터즈 선수단에 '웃음'이 실종됐다.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면서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몰리다보니 산전수전 다 겪었던 프로 출신 선수들 조차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한 선수는"현역 시절 연패 때 경기장 나오는 것 같다"라면서 답답한 심정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한다.
이날 몬스터즈는 라인업 발표 및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사전 미팅 없이 이택근에게 오더지를 전달하는 등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조합이 이뤄졌다. 소속팀의 경기 일정 때문에 이날 빠지게 된 김문호의 공백 속에 정근우-원성준의 테이블 세터, 박용택-이대호-서동욱의 클린업 트리오 등 타선 조정이 이뤄졌다.몬스터즈는 1회 초부터 부산고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정근우의 볼넷, 박용택의 안타 등으로 만등 2사 2-3루 기회에서 서동욱이 2타점 중전 안타를 치며 2대0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부산고의 반격 또한 만만찮았다. 선발 투수 오주원의 구위가 평소 같지 않다보니 1회 말 3안타를 허용하면서 곧바로 2대2 동점을 이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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