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으로 대학생들의 식사 비용을 해결해 주는 '천원의 아침밥'. 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대학을 찾아서 이 예산을 더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도 모처럼...
그러자 민주당도 모처럼 여당이 잘하고 있다고 호응했는데, 다만 '원조는 우리'라는 걸 부각시켰습니다.아침밥을 1천 원에 먹을 수 있는 대학교입니다."삼각김밥도 1천 원이 넘어서 먹기 힘든데‥""품절이 되었더라고요.
생각보다 되게 다들 빨리 오셔서‥"[김기현/국민의힘 대표]고물가 시대에 더욱 주머니가 얇아진 청년들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고 나선 데 대해, 민주당은 좋은 정책이라며 다만 '천원의 아침밥' 정책은 문재인 정부 시절 시작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문재인 정부 시절에 관심을 갖고 있던 대목인데요. 이번에 보니까 김기현 대표랑 당정이 예산도 좀 늘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을 저희는 대폭, 적극 늘리고‥"국민의힘은 관련 예산을 더 늘려 아침뿐 아니라 점심 저녁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고, 민주당은 지방자치 예산을 추가로 지원해 전국의 대학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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