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폭발...2배 이상으로 확대

요즘 대학가에서 ’천원의 아침밥’ 인기 쌀밥 + 김치찌개 + 햄 볶음 + 샐러드 등 = 천 원 ’천 원의 아침밥’ 사업 ① 학생이 천 원 부담 ② 농림축산식품부가 천 원 부담 ③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

지원 대상과 지원 대학은 물론 예산도 15억 9천만 원으로 두 배가량 확대됩니다.[홍석민 / 공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3학년 :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한'이란 목표가 생겨서 생활 습관도 좀 더 바르게 개선이 된 것 같아서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올해 대학교에서 겪었던 사업 중에 제일 만족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시절 '천원의 아침밥'을 즐겨 먹던 학생은 지난해 농식품부에 사무관으로 들어와 이 정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신이 난 농식품부는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올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 예산을 7.8억에서 15.9억 원으로, 인원도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렸습니다.정부는 다음 달 중 신규 참여 대학을 모집하고 현재 참여 대학엔 지원 학생 수를 늘려주기로 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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