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 언론 보도는 '대체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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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 언론 보도는 '대체로 거짓' 나트륨 소금 WHO 심혈관계질환 김시연 기자

▲ 일부 언론은 '나트륨 섭취와 사망률이 관계가 없다'는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를 보도하면서"짜게 먹으면 일찍 죽는다'는 속설이나 괴담이 틀렸고, 심지어"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고 보도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소금 등에 포함된 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해치고 사망률도 높인다는 건 지금까지 '상식'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국내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최근 '나트륨 섭취와 사망률이 상관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자, 일부 언론은 12일 거나 , 식으로, 마치 그동안 알고 있던 상식이 잘못된 것처럼 보도했다.언론의 의학 관련 보도는 사람들의 식습관은 물론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이번 연구가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사망률을 높인다는 기존 상식을 뒤집은 것인지 따져봤다.[검증내용] 나트륨과 사망률 관련성 연구 결과 엇갈려...

이 연구팀은 우리나라 성인 14만 3050명을 평균 10.1년 동안 추적 관찰했고, 이 가운데 총사망자 5436명, 심혈관질환 사망자 985명을 나트륨, 칼륨 섭취량을 기준으로 5분위로 나누고 사망에 미친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나트륨 섭취는 사망률과 심혈관계 사망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칼륨 섭취가 많은 5분위 그룹은 1분위 그룹에 비해 총사망률은 21%, 심혈관계 사망률은 32% 낮았다. 이 교수는 12일 서면 답변에서"본 연구만 가지고 결론을 낼 수 없을 듯하다"면서"본 연구 대상자들은 권고되는 섭취량보다 현저하게 낮은 양의 칼륨을 먹고 있었고 칼륨 섭취량이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다. 나트륨은 평균 2500mg 정도 섭취하고 있었는데 권고량에 비해 약간 더 섭취하는 수준이었기에 향후 위 내용을 증명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듯하다"고 말했다.그는"많은 다수의 연구에서 명백하게 많은 나트륨을 먹으면 심혈관 질환 사망과 총사망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또 너무 적은 양의 나트륨을 먹어도 사망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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