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었다' 거짓말 → 동선 추적하니 이미 6명 감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집에 있었다' 거짓말 → 동선 추적하니 이미 6명 감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집에 있었다' 거짓말 → 동선 추적하니 이미 6명 감염 SBS뉴스

동선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지난달 26일 증상이 시작됐고 당일 내내 과천 집에 머물렀다고 진술했는데 휴대전화 GPS 조사 결과 실제로는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인천시 관계자 : 모이는 거에 대한 집합 금지를 해버리니까. 소규모 형태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 10명 내외로 모여 가지고. 상품 설명회를 이제 추진 한 거죠.]

A 씨 동선이 밝혀진 뒤 보건 당국은 아파트 주민 등 접촉자 150여 명을 검사했고 지금까지 A 씨와 함께 설명회에 참석한 4명과 이들의 가족 2명 등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과천시는 A 씨를 인천 학원강사 사례처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최숙현 발인 다음 날, 대한체육회장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최숙현 발인 다음 날, 대한체육회장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폭언과 폭행 속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의 발인 직후 한국 체육계 고위급 인사들은 한 데 모여 골프를 치고 있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익산시, 동선 속인 코로나 확진자에 1억6000만원 구상권 청구익산시, 동선 속인 코로나 확진자에 1억6000만원 구상권 청구전북 익산시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 대전 74번 확진자가 거짓 진술로 방역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서 첫 미취학 아동 감염…어린이집 원생 남매 확진광주서 첫 미취학 아동 감염…어린이집 원생 남매 확진광주의 코로나19 감염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원생 2명과 초등학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지금까지 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도권 산발 감염…골프장 확진자 가족도 확진수도권 산발 감염…골프장 확진자 가족도 확진[앵커] 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 골프장 확진자의 가족이 확진되는 등 골프장에서 퍼진 코로나19 감염이 서울로도 확산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선 간호사가 확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프장까지 뚫렸다…'대구 때보다 전파 속도 빨라'골프장까지 뚫렸다…'대구 때보다 전파 속도 빨라'탁 트인 야외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는 골프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해 인기였는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9 00: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