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산발 감염…골프장 확진자 가족도 확진 KBS뉴스 KBS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선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병원 접촉자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확진자는 서울 마포구 거주자로, 지하철 5호선 공덕역과 마트, 병원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광화문 KT 사옥에서는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확진자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성남에서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돼, 이 학생이 등교한 지난 2일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수원 교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명입니다.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학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아 '학교보건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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