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열고 말 줄여라'...유교계 회장이 말하는 '꼰대 문화' 바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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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출연 :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 가족들이 모이면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가족들이 모이면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요. 20~30대 젊은이들한테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 중에 결혼 언제 하냐, 너는 월급을 얼마 받냐? 이런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좀 자제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최영갑> 사실 제가 우리 유림 어른들께 늘 말씀드리는 얘기가 어른이 되시려면 말씀을 줄이십시오. 그리고 지갑을 여십시오. 제가 그 말씀을 항상 드려요. 그런 것처럼 집안에서도 어른들, 부모님들이 말씀하면 젊은 사람들이 안 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줄이고 그래도 얼굴 보는 게 백 번 낫죠. 그러니까 논어에 공자의 말씀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노인들은 편안하게 모시고 친구들에게는 신용을, 믿음을 주고 젊은 사람들은 품어줘라. 이 말이 저는 양쪽 세대에 모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어른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이걸 생각하고 어른들은 우리 젊은 애들, 친구들을 어떻게 품어줄까,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이번 명절도 즐겁게 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앵커> 그리고 남녀차별이요. 보통 저런 간소화한 음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주로 여성들이 음식을 만들잖아요. 이런 걸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최영갑> 이건 누군가가 잘못 만들어온 문화입니다. 원래 예전에 어른들의 차례나 제사 문제는 남성과 여성이 같이 지냅니다. 그러니까 여성은 음식 만들고 남성은 가서 놀고 술 마시고 이런 문화가 갑자기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오해도 이번에 말끔히 풀렸으면 좋겠습니다.◆최영갑> 가족 간의 갈등, 남녀차별의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저는 진행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억지로 이걸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고 어른들이 양보하고 젊은 사람들이 조금만 생각을 바꿔주시면 양쪽 모두 합리적인,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른들 주장만 하지 말고 젊은 사람들하고 상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면 답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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