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왜곡 교과서로 뒤통수 세게 맞았다' 부산수요시위 일본_교과서 윤석열 김보성 기자
13일 열린 부산 일본영사관 앞 수요시위는 최근 일본 정부의 교과서 역사왜곡 논란에 초점이 맞춰졌다. 부산겨레하나 소속 회원 10여 명은 일본 외교공관을 향해"강제동원 배상","새 교과서 폐기" 등의 손피켓을 들고 30여 분 넘게 비판을 쏟아냈다.
수요시위 참가자들은 이러한 일본의 행위에 분노했다. 정수현씨는"욱일기 미화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유튜브 광고에 이어 교과서까지 왜곡하고 있다"라며"당장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에 나서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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