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년, 돌아보는 것조차 끔찍... 못살겠다 갈아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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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년, 돌아보는 것조차 끔찍... 못살겠다 갈아엎자' 시국선언 윤석열심판 검찰독재 대전비상시국회의 윤석열1년 장재완 기자

"검찰독재 1년, 결과는 적패정치, 매국외교, 민생파탄, 전쟁위기, 노동탄압, 역사왜곡, 부정부패, 각자도생, 윤석열 정권 타도하여 대한민국 되살리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대전지역단체와 시민들이 시국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년을 검찰독재 1년으로 규정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쓴 '한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은 심유리 대전민중의힘 집행위원장은"윤석열 정권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것조차 끔찍한 고통"이라는 말로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못살겠다 갈아엎자는 민중의 신음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권 1년을 맞아 민주와 민생, 평화를 파괴하는 윤석열 검찰독재를 반드시 끝장낼 것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시국공동행동에 나선 취지를 설명했다.가장 먼저 규탄발언에 나선 문성호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윤석열 정권 1년은 뻔뻔한 1년이었다"고 규정했다. 그는"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부터 일관되게 자유를 외치고 있다.

또한 남재영 대전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는"취임 1년 만에 윤석열은 어떻게 하면 나라가 이렇게 망가질 수 있는지 유감없이 다 보여주었다"며"추락하는 경제와 민생 파탄, 검찰 독재, 노동 탄압, 공안 탄압, 한반도 전쟁 위기, 10.29 참사, 굴종 매국 외교 등등 윤석열 대통령 집권 1년 동안 나라의 격과 국민 자존심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윤석열 정부는 모든 노동자의 보편적 권리인 노조할 권리를 기득권으로 공격하고,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노동, 저임금 장시간노동으로 내모는 노동개악을 강행하고 있다.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외치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 민중들을 구속하고 죽이고 있다"면서"민주노총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노동자민중과 함께 윤석열정권 퇴진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공동선언문을 통해서도"윤석열 정권 1년은 퇴행과 파괴의 연속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대통령이 즐겨 얘기하던"공정과 상식, 법치와 원칙"은 자취를 감추었고, 민생은 완전히 파탄났으며 민주주의는 실종됐다. 굴종외교로 균형적 국제관계는 모두 파탄 나고 대한민국은 경제도, 평화도 최대의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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