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본인 계좌 말고도 친인척과 지인 계좌로 나눠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세금을 탈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소득을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꾸며 세금을 덜 내기 위한 꼼수였습니다.[오호선/국세청 조사국장]인기 기준으로 삼는 구독자 십만을 넘긴 유튜브 채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5년 367개에서, 지난해에 6천7백여 개까지 불어났습니다.
유튜브와 공유하는 광고 수익 말고도 후원금이나 유튜브 유명세를 활용한 동영상 판매, 강의 등을 통한 수익도 늘어나는 추셉니다가족을 서류상 직원으로 채용한 뒤 월급을 주는 것으로 처리해 수입을 줄인 연예인 해외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신고하지 않은 유명 게이머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영상취재: 정우영 / 영상편집: 민경태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세청, 유명 유튜버 등 세무조사 칼 빼들다국세청, 유명 유튜버 등 세무조사 칼 빼들다 국세청 인플루언서 세무조사 유튜버 김종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세청, 탈세혐의 배우 · 가수 · 유튜버 세무조사 착수국세청이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족 명의 1인 기획사를 세워 소득을 축소하고 친인척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거나, 후원금·광고 수입을 차명계좌로 받아 빼돌리는 식으로 탈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인 슈퍼카 돌려타다가…웹툰 작가 등 84명 세무조사 착수웹툰 작가 ㄱ씨는 법인 설립을 통해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가족이 법인에서 일하는 것처럼 꾸며 가공의 인건비를 비용 처리하고 법인 명의 슈퍼카 여러 대를 타고 다녔습니다. 탈세혐의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세청, 연예인·운동선수·웹툰작가 등 84명 세무조사 착수국세청이 연예인과 운동선수, 유명 웹툰 작가 등 84명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국세청은 이들이 대중적 인기와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누리면서도 납세의무를 무시하고 지능적으로 탈세한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가족 명의로 1인 기획사를 세워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0억원대 탈세 누구?…'연예인, 유튜버 대상 세무조사 착수'국세청이 1인 기획사나 SNS, 플랫폼 등 신종호황 분야에서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연예인과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 이들 중에는 100억원대 세금 탈루자도 포함됐다. 국세청은 연예인 등 인적용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배우·가수, 1인 기획사 설립해 소득 누락 / 해외 소득 신고 안 한 ’운동 선수·게이머’ 덜미 / 유명 웹툰 작가, 탈루 소득으로 ’슈퍼카’ 이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