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압력 등 심해 환경 탓에 시신 수습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r타이타닉 잠수정
111년 전 대서양 해저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러 잠수했다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22일 공식 발표했다. 잠수정은 수중 내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높은 압력 등 심해 환경 탓에 시신 수습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앞서 지난 18일 오전 타이탄은 심해로 잠수를 시작한 지 1시간 45분 만에 지상과 통신이 끊겼다. 나흘 뒤인 이날 미 해안경비대는 타이타닉호 뱃머리 인근 해저에서 테일콘 등 타이탄 잔해물 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미 해군의 한 고위 관리는 WSJ에"적의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해 개발된 미 해군의 비밀 음향 탐지 시스템이 타이탄이 잠수를 시작한 지 수 시간 뒤 잠수정의 내파 혹은 폭발로 보이는 비정상적 신호를 감지했다"며"확실하진 않지만, 당시 진행 중이던 수색·구조 임무 지원을 위해 지휘관과 미 해양경비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22일 선박 호라이즌 아크틱 등이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을 수색하고 있다.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막사르 테크놀로지가 공개한 위성사진. AP=연합뉴스미 해안경비대는 미 해군의 정보를 토대로 잠수정을 수색하고 잔해의 위치를 추정하는 범위를 좁힐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미 해군은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비밀 음향 탐지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해선 보도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WSJ가 전했다.
타이탄에 탑승해 있던 파키스탄계 자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프랑스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르젤렛, 운영사 오션게이트의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시 하딩.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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