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스 부부는 구명보트를 양보하고 타이타닉호에 남은 사연으로도 유명합니다.\r타이타닉 스트라우스 후손 잠수정
뉴욕타임스는 21일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 스톡턴 러시의 부인 웬디 러시가 타이타닉호에서 숨진 ‘스트라우스 부부’의 고손녀라고 보도했다.이시도어는 당시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했으며, 타이타닉호 승객 가운데 가장 부유한 이들 중 한명으로 꼽혔다.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시도어는 구명보트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탑승을 거부했고, 아이다는 그런 남편 곁에 남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에서는 노부부가 침대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최후를 맞는 장면으로 그려졌다.타이타닉호 잔해는 1985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00㎞ 떨어진 대서양 해저에서 발견됐다.스트라우스 부부의 딸 미니가 리처드 웨일과 결혼해 아들 웨일 주니어를 낳았고, 웨일 주니어는 아들 웨일 3세를 낳았다. 웨일 3세가 낳은 딸이 웬디다.현재 오션게이트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후원재단 이사로서도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고 NY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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