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미국 첫 흑인여성 대법관에 150만 원짜리 꽃 선물' SBS뉴스
잭슨 대법관 등 연방 대법관들은 7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재정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 대법관은 다른 연방 판사들과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씩 외부 수입, 투자, 거액의 선물, 배우자 수입, 후원받은 여행 등을 담은 재정 관련 보고서를 매년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당시 그녀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 파란색 코트 등을 입었습니다.어린 시절 당뇨병 진단을 받은 쇼토마요르 대법관은 책에서 인생의 도전에 직면한 어린이들의 상황을 4~8세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에이미 코니 배럿, 닐 고서치, 브렛 캐버노 대법관 등은 로스쿨 교수로 별도로 수입을 올렸습니다.한편 공화당 후원자의 돈으로 호화 여행을 즐겼다는 보도로 논란이 됐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신고 기한을 90일 더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날 재정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보리는 '다자외교 꽃'…北압박 한미일 공조에 힘 실릴 듯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한국이 6일(현지시간)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자리를 확보함으로써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툰 솜씨의 꽃다운 꽃, 산목련서툰 솜씨의 꽃다운 꽃, 산목련 산목련 함박꽃나무 성수산_상이암 이완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음 달부터 4,200만 원 국산차 54만 원↓...세금 역차별 시정국산차·수입차 과세 역차별 논란에 과표 개선 / 기준판매비율 적용…세금 부과 기준 금액 18%↓ /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연장되면 감소 폭 줄어 /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계산 방식 특례, 3년간 적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음 달부터 4,200만 원 국산차 54만 원↓...세금 역차별 시정[앵커]과세 구조상 수입차에 비해 세금이 더 많이 붙어 역차별 논란이 있어 온 국산 승용차에 대해 다음 달부터 세금이 줄어듭니다.국세청이 세금 부과 기준을 낮춘 건데요,이에 따라 출고가 4,200만 원인 국산 승용차의 경우 가격이 54만 원 낮아집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어떤 배경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은은 금 104톤을 어디에 보관할까... 모두 '이곳'에 있다는데한은은 보유한 골드바 8,380개 전량을 1990년부터 BOE에 맡기고 있습니다. 한은은 '금의 유동성 제고, 금 대여를 통한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숙대인들 분노의 집회 '베낀 김건희 논문, 학위 주면 안돼'숙대민주동문회가 이 대학 교수, 재학생과 함께 '학문의 권위와 대학의 미래를 위한 숙명인 선언' 선포를 위한 집회를 7일 열었다. 김 여사 석사 논문이 표절 의혹에 휘말리고 이 대학이 검증 작업에 들어간 뒤 1년 4개월 만에 처음 열린 집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