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보험료율은 마지막 퍼즐…노후보장 대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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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름 해결책을 가지고 있나. A: 국민연금은 조금 더 강화시키는 쪽으로 가는데 그래도 월 150만 원 정도를 넘지는 못할 것이다. 조금 여유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 연금 수준인 250만 원 정도를 원할 것이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보험료율 인상 방안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정부 안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연금개혁 논의가 무르익기 전에 보험료 인상부터 부각되는 점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냈고, 국회 차원의 첫 사회적 합의인 공무원 연금 개혁 과정에도 참여했다.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의견을 들어봤다.A: 민간자문위 보고를 일단 받고 추가 논의를 할지 아니면 보고 자체를 연기할지 그건 조금 더 고민을 좀 해봐야 된다.A: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예상했던 거였고, 상당히 큰 틀에서 많은 내용에서는 의견 일치로 봤다. 긍정적으로 본다.A: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결정하는 것은 모수 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긴 하다.

A: 그것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나왔다. 수십 년 동안 '보험료율은 최대 몇 프로까지 올려야 된다', '소득 대체율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용은 계속 나왔다. 전문가들이 데이터에 입각해서 계산을 하고 최종적으로 정부가 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A: 지금은 우리 노후 실태가 어떤지, 현재 있는 연금 제도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지, 그러면 어떤 선택이 필요한 건지, 국민연금을 포기하고 그냥 개인연금으로 가자고 할 건지, 아니면 그냥 세금을 몽땅 걷어서 기초연금으로 모든 사람에게 100만 원씩 다 줄 건지 등 국민들이 보고 판단할 시간을 줘야 한다.Q: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사라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인가.기금 소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국민연금에서 이반되는 부작용이 계속돼 왔다. 이제는 다르게 가기 위해서 차분하게 가야 한다. 벌써 몇 프로, 몇 프로 이렇게 수학 방정식으로 끌고가면 안된다.

특히 미래 세대의 불안이 크다. 그러면 국민연금을 어떡해야 할까. '지금 우리는 혜택을 보지만 다음 세대가 혜택을 못 보니 우리가 조금 더 부담합시다', 이런 공감대가 일어나야 보험료 인상에 동의할 것 아닌가.A: 나의 오래된 아이디어는 기초연금은 현재 30만 원인데 40만 원까지 한다고 하니까, 그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를 하다가 국민연금이 좀 안착이 되고 노후빈곤율이 많이 완화되면 기초연금 역할을 약간 축소해도 된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조금 더 강화시키는 쪽으로 가는데 그래도 월 150만 원 정도를 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런데 조금 여유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 연금 수준인 250만 원 정도를 원할 것이다. 그럼 나머지를 퇴직금을 연금화해서 충당할 수 있다.Q: 지금도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을지, 연금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닌가.Q: 결론적으로 노후보장이 더 중요한 쟁점이 돼야한다는 말로 들린다.

A: 노후 준비가 안돼 있으니까 정년 퇴임하고도 '투잡', '쓰리잡'을 해야 하고, 경쟁적으로 커피숍, 빵집 등에 퇴직금을 탈탈 털어서 하는데 성공률이 얼마 안된다. 망해버리면 극빈층이 돼서 힘들게 살게 되는 거 아니냐.A: 일단 토론회 보고서에도 많이 담았다. 사람들에게 대안을 줘야지,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더 내라고만 하면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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