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불출마 선언 '아무 의미 없다는 결론' 유승민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박현광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였던 유승민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이로써 안철수·김기현 양강구도로 굳어졌다. '유승민 표'의 향방이 승부를 가를 또 하나의 변수로 등장했다.이어"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며"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불출마할 경우 안철수 의원에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앞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최대 변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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