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메우자'…활발한 여자배구 FA 시장 SBS뉴스
현대건설에서 뛰던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은 연간 보수 총액 4억 5천만 원에 IBK기업은행과 2년 계약하고 새 출발 합니다.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도로공사에서 주축 선수 두 명이 팀을 떠나 새 둥지로 날아갔습니다.
'클러치 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가 연간 보수 7억 7천500만 원, 3년 총액 23억 2천500만 원이라는 특급 대우를 받고 최약체 페퍼저축은행으로 옮겼습니다.도로공사의 중앙을 책임진 베테랑 미들 블로커 정대영은 오늘 1년 총액 3억 원을 받는 조건에 GS칼텍스로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어 권리를 행사한 김연경이 7억 7천500만 원을 받고 흥국생명과 1년 계약했습니다.KGC인삼공사는 미들 블로커 한송이, 세터 염혜선과 3년간 더 동행합니다.오는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는 FA 협상의 남은 관전 포인트로는 문정원, 전새얀 등 도로공사 우승 멤버들의 계약 규모와 미들 블로커 김수지, 공격수 김희진의 기업은행 잔류 또는 결별 가능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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