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KGC인삼공사, FA 한송이 · 염혜선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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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 FA 한송이 · 염혜선과 재계약 SBS뉴스

한송이는 연봉 2억 원과 옵션 1천만 원을 합쳐 연간 총액 2억 1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한송이는 이날 GS칼텍스와 1년간 총액 3억 원에 사인한 FA 미들 블로커 정대영과 더불어 V리그 여자부 최다 FA 계약 타이기록을 냈습니다.

염혜선은 구단을 통해"여자부 세터 중 최고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행복한 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이 재계약에 영향을 끼쳤다.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쳐 '2022-2023시즌의 7라운드'를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차기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KGC인삼공사는 24일에 모여 다음 시즌을 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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