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김정은'…아시아계 여성 비하한 미 보안요원, 결국 일자리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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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김정은'…아시아계 여성 비하한 미 보안요원, 결국 일자리 잃었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시드니 히긴스 일행이 촬영한 미국의 술집 보안요원의 모습. 〈사진=NBC 5 시카고 뉴스 유튜브 캡처〉 미국의 한 술집 보안요원이 아시아계 여성을 향해 '김정은'이라고 불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일자리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NBC 5 시카고 뉴스 등에 따르면 아시아계 여성 시드니 히긴스는 지난 11일 시카고 프로야구장 리글리필드 인근의 '듀시스 메이저리그 바'를 방문했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히긴스는"듀시스 앞에 줄이 끊겼길래 남들처럼 바리케이드 틈새로 통과해 들어가려 했다"면서"이때 보안요원이 다가와 '안돼, 김정은'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히긴스 일행은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히긴스 일행은 경비원을 향해"인종차별"이라면서"아시아인들을 향해 계속 김정은이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한 인종차별적 행위"라고 항의했습니다.히긴스 일행은"아시아계든 아니든, 어떤 호칭이 됐든, 누군가를 비하하는 건 잘못됐다"면서"보안요원 업체와 듀시스는 직원들 교육을 다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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