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쯔충, '95년 만에 최초' 아시아계 여우주연상 SBS뉴스
[오스카 수상자는 미셀 여입니다.][양쯔충/여우주연상 수상자 : 저의 수상은 희망과 가능성의 증거입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분들에게 전성기는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SNS에선 지난 2002년 '몬스터 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 베리와 양쯔충의 사진을 비교하며 유색 인종의 수상엔 74년이, 아시아 여성은 95년이 걸렸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미국 이민 1세 가족이 다중 우주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는 아시아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데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 조연상 등 7개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의 영예도 안았습니다.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4관왕으로 백인 만의 잔치란 오명을 벗었던 오스카의 변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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