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목표' SBS뉴스
산투스 감독은 오늘 새벽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2차전 2대 0 승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조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산투스 감독은 팀이 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한 데 대해 팀이 하나로 뭉쳐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지만, 아직 조 1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갈비뼈가 골절된 다닐루 페레이라에 이어 누누 멘드스마저 근육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상황에서도 한국전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산투스 감독은"한국전에서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고,"선수들은 다음 경기에서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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