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열정 모아 남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만들겠다' 조합장_선거 남해시대 전병권·김희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남해군에서는 7개 조합 중 남해농협, 동남해농협, 남해축협, 남해군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각각 2명씩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8일 선거결과 남해농협은 박대영 후보가 동남해농협은 이은영 후보, 남해축협은 최종열 후보, 남해군수협은 김철범 후보가 각 조합의 조합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남해농협 선거는 선거인수 970명, 투표수는 832표로 집계됐다. 조봉수 후보는 303표, 박대영 후보는 527표를 받아, 박대영 후보가 조봉수 후보보다 224표 앞섰다. 무효표는 2표, 기권표는 138표로 나타났다. 동남해농협 선거는 선거인수 3004명 중 245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나섰다. 최정문 후보는 1181표, 이은영 후보는 1262표를 받아 81표로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무효표 16표, 기권표는 545표로 집계됐다.
이어"또 수협이 최고의 수익을 내도록 그 기틀을 마련하겠다"며"제가 선거운동 기간 중 수협인들과 한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 항상 낮은 자세에서 조합원 여러분께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정상영 당선인은"상대적으로 산림조합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4년간 활동을 인정해 주셔서 다시 당선돼 이 자리에 섰다"며"앞으로 4년은 조합원들의 소득을 두 배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남해군산림조합이 전국 1등 산림조합으로 달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금감원장 '은행, 금리 인상 효과 차주에 전가하는 구조가 문제'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리가 많이 올랐을 때 금리 효과가 고스란히 차주에게 다 전가될 수 있는 구조로 은행들이 영업할 수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면 쉴 수 있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된다아프면 쉴 수 있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된다 아프면_쉴_권리 일하는_누구나_아프면_쉴_권리 건강보험 상병수당 건강세상네트워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로또 2등 103장 대박 주인공, 고령의 남자…한번에 20개 샀다' | 중앙일보당첨자가 103명이 나온 복권 판매점 주인이 2등 주인공에 대해 밝혔습니다.\r로또 복권 주인공 동대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멍 아닌 '그림멍' 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합니다불멍 아닌 '그림멍' 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백영란_수묵화전 장미갤러리 노정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신질환을 가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비밀정신질환을 가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비밀 조현정동장애 우울증 조현병 율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