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문화예술 체험의 날, 탐조를 경험하다
학교 교과 중 문화예술이란 교과가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외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 교과의 목표이다. 문화예술 교과는 한 학기에 한 번씩 반이 바뀌는데, 반이 바뀔 때마다 체험학습을 간다.
올해 설립된 반은 여러 곳이 있지만 필자는 언론문화반에 소속되어 있고, 이번 체험학습은 탐조문화반을 따라갔다. 탐조문화반은 군산 신시도 초등학교 야미 분교장, 수라갯벌, 군산내항에 갔다. 쌍안경과 새 도감을 들고 군산으로 출발했다.그러나 여름 철새들이 이동하여 새를 많이 보지 못했다. 뒤에 산이 있었으나 올라가지는 않았고 제비, 까치 등 산새들을 보고 난 후 수라로 출발했다.- 저어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탐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유부도입니다. 유부도라는 섬은 도요새 성지인데요, 가을 한 시월쯤, 봄에 그곳에서 서식을 하다가 다시 날아갑니다. 시월쯤에 도요새들의 엄청난 군무를 봤습니다.""평소 수업과 다르게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관찰하는 것, 지금도 관찰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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