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석 의원 대표발의로 디지털 환경 적응 및 지역사회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제31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구청장은 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다양한 분야의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하고, 효율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구청장은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으며 사무를 위탁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사업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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