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도 우리 관할'... 완도-제주 신경전 완도신문 완도신문 김형진
정부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전남 완도~제주 간 해저송전선로 건설사업을 확정하면서 지난해 2월 완도~제주 간 제3 해저송전선로 공사를 두고 일어났던 사수도 분쟁이 재현되는 분위기다.
제주시는 언론보도에서"국가기본도 해상경계선상 사수도 인근 해상에 대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권은 관리청인 제주시에 있는데, 지난 4~5월 완도군이 해당 수역에 민간기업의 풍황계측기 2기를 설치할 수 있게 점·사용 신청을 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그런 점 때문에 사업자가 완도군에 공유수면 허가를 낸 것이고, 이러한 허가가 적법한 지에 대해선 진도 항로 표지사무소와 국방부, 완도해경, 국립공원 등 6~7개 법적 협의기관의 법적 검토를 마쳤다"면서"이들 기관들로부터 허가해 주는데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는 회신을 전해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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