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근 미호강 다리를 확장하면서 설치한 임시 제방이 부실했다는 것이 주민들의 지적입니다.
주민들은 '부실하게 쌓은 임시 제방이 문제였다'고 지적하는 반면, 제방을 쌓은 행복청 측은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이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병천천이 미호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조금만 하류로 내려오면, 미호강 다리 공사 현장과 제방이 있습니다.
인근 마을도 순식간에 침수됐습니다.높이도 문제였습니다.경찰은 이번 침수 참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오송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이번 참사가 인재라면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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