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용인 르네상스 실현과 미래 담보할 디딤돌'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우상표, 임영조
- 임기 첫해 용인특례시 시장으로서 소회는?
고기교 확장을 비롯한 주변 도로 확충을 위해서 경기도·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반기 경기도가 주변 교통영향분석 연구용역을 진행해 내년 하반기에는 고기교를 다시 건설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극제인 '2024년 대한민국 연극제'를 용인에 유치했다. 2024년 6월 용인에서 약 20일간 펼쳐질 연극제에서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작품들이 경연을 벌일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생 연극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포은아트홀 객석도 내년에는 약 1500석으로 늘려 무대 경쟁력을 높일 생각이다.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과 반도체 국가산단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공기여를 포함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동백 신도시 개발에 따른 유적전시관 사례도 있다. 용인시의 가장 큰 역사문화 자산인 처인성도 현재 상태에 아쉬움이 있다. 반도체 국가산단이 지척에 추진되는 만큼 삼성그룹에서 공공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분이 95%, 용인도시공사의 지분이 5%다. 그렇다 보니 GH가 개발이익금을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 환원 기금으로 사용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용인시의 입장에서는 용인에서 이뤄진 개발사업의 이익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다는 데 공감할 수 없었다.
2005년 지구 지정 이후 지금까지 사업이 표류하면서 조합원들의 재산상의 피해도 큰 것으로 안다. 조합으로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역삼지구는 상업·업무·주거용지를 목적으로 한 개발사업이다. "그러잖아도 6월 27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배후도시 및 도로망 확충에 관해 얘기했다. 교통망 확충과 배후도시는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국토교통부와 LH도 주거단지와 교통망 확충 병행하겠다고 해서 '든든하고 안심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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