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정 1년 성과에 2030년까지 30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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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정 1년 성과에 2030년까지 30개 프로젝트 추진' 경상남도 박완수_도지사 윤성효 기자

경남도는 박완수 도정 출범 1년을 맞아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6대 분야 30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진주·통영·거창까지 공공병원을 확대하고, 응급의료시설을 18개 시군에 설치하는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을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여러 계획을 밝혔다.

산업 분야는 우주항공산업을 필두로, 원전‧수소‧바이오 등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과 방산‧조선‧자동차‧기계 등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도 추진한다는 것이다. 경남도는"우주항공산업의 경우 우주항공청과 그 일원의 우주항공산업 복합도시 등 기반과 우주산업 클러스터을 중심으로 한 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세계 7개 강국 도약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재 양성과 관련해, 경남도는"주력산업별 특화 강소대학 설립과 산학을 연계한 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 지역대학 혁신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아세안공학기술원 신설과 항공‧신소재‧스마트기계 등 주력산업 부설 연구소 등을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 기반을 확충한다"고 했다.

도민행복을 위해, 경남도는"빨래방, 의사버스, 병원선,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찾아가는 복지 수혜 인원을 50만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위기가구 찾기 파수꾼을 양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체감형 생활복지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현장, 전문, 연구인력을 아우르는 혁신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고, 순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청년인구를 순유입으로 전환하겠다"며"현재 전국 1위 수준인 삶의 만족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 취임 1년 동안"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을 선정하여 쉼 없이 달렸다고 했다.경남도는"지난해 8월 6억 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던 무역수지는 방산・원전 등 도내 주력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부터 흑자로 전환되었고, 8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며"지난 5월의 경우 전국 무역수지가 21억 1700만 달러 적자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경남의 경우 12억 9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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