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초고속 깜짝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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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순호 밀정 의혹 승진 정부가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과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가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과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깜짝 인사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으로, 사실상 정부의 '경찰국 힘 싣기'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조직·인사 제도 개선방안 브리핑을 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호 경찰국장, 이상민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연합뉴스

특히 눈길이 쏠리는 건 김순호 국장의 승진 인사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김 국장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장 경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서울방배서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등을 거쳐 지난 8월 초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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