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돈 직접 받겠다' 강제동원 피해자들 추심 소송 SBS뉴스
[양금덕/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 난 절대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돈은 안 받을랍니다.]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손자회사에 해당하는 한국 법인 '엠에이치파워시스템즈코리아'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대법원 판결 이후 미쓰비시중공업은 한국 내 상표권과 특허권 등을 매각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명령까지 받았지만, 여기에도 불복하면서 또다시 대법원으로 사건을 갖고 갔습니다.[임재성/강제동원 피해자 법률대리인 : 액수의 작고 크고의 문제를 떠나서 어쨌든 미쓰비시중 공업으로부터 변제를 받고 싶다는 의사가 있으시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외교부는"피해자와 유족을 만나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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