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돈은 받을 수 없다'는 피해자들. 피고 기업으로부터 직접 배상받기 위한 추가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 전화 1661-0451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최악의 친일 굴욕외교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서명을 받고 있다. 2023.03.09 ⓒ민중의소리강제징용 소송 대리인단과 지원단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2018년 11월 확정된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의 원고 중 생존 피해자 1명과 돌아가신 피해자 1명의 유족들이 15일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추심금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요구인 일본의 사죄와 배상이 담기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강제동원 해법이 발표되자, 대리인단과 지원단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해당 자산과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집행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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