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봐?'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30대...폭행, 처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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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이를 말리던 행인들의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연경 판사는 상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시 54분쯤 영등포역에서 길을 가던 여성 A씨와 부딪힌 뒤"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욕설을 하고 이에 항의하는 A씨의 직장동료 여성 B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씨는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으고 이씨에게 재판기일을 안내하기 위해 전화를 건 법원 공무원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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