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 검역 통과' 러 선원 또 확진…항만 어쩌나 SBS뉴스
선체 수리를 위해 지난 3일 정박한 800t급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 선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또 이 배가 수리하기 전 감천항에서 벌인 하역 작업에 작업자 21명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돼 접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배는 지난달 26일 감천항에 입항해 승선 검역을 받았지만 무증상 감염이어서 걸러지지 않았습니다.지난달 감천항 러시아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수리 조선소에 정박한 외국 선박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면서 검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수리 조선소 작업자 : 저희들도 다른 배가 러시아 배니까 걱정이야 당연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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