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의 무료 검사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자가진단키트'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격이 5천 원에서 더 ..
선별진료소의 무료 검사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자가진단키트'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격이 5천 원에서 더 떨어지지 않아서 부담입니다. 저희가 알아보니 온라인 판매도 이달 말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원래 이곳 대부분은 검사와 대기 공간으로 쓰였지만 현재는 모든 설비가 철수한 상태입니다.전문가 신속항원검사, 혹은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들 중 희망자도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최형진/은평연세병원 직원 : 저희 병원에 많이 몰릴 줄 알았는데, 70명에서 100명까진 왔었는데 50명 정도 오실 것 같습니다.]사실상 무료 검사가 없어진 데다 검사소도 오늘만 전국에서 4곳이 줄었고 폐쇄되는 곳은 더 늘 전망입니다.[보통 3~4개씩 항상 구비하고 있는데 금방금방 사용해서 또 사야 하는데, 당연히 풀어야죠. 공급이 원활해지니까…]식약처는 온라인 판매가 당장은 어렵다고 말합니다.한편 교육부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접촉 학생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를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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