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①자가 검사키트로 검사하거나 ②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검사받으면 됩니다.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마지막 날인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실시되던 신속항원검사는 11일부터 동네 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뉴스1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고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가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유전자증폭 검사만 시행한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 접촉자 등 우선 순위 대상자만 받을 수 있다. 이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당선인, 모레 2차 내각 인선...오늘부터 지역순회 행보'모레, 외교·안보 부처 중심 인선' / 윤 당선인, 오늘부터 1박 2일간 대구·경북 방문 /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찾아 인사 / 취임 슬로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스트 오미크론’ 방안 나온다는데…실외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실외 마스크 착용 완화와 관련한 언급도 나올 수 있다. 당초 정부가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방역 완화를 언급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제는 완화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환자 90,928명...7주 만에 10만 명 아래로신규 환자 9만 928명…전날보다 7만3천여 명 적어 / 정부, 감염병 등급 2급으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 /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무료 신속항원검사 종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코로나 확진 9만928명…48일만에 10만명대 아래로오늘부터 신속항원검사는 중단되며,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현재처럼 △60살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사람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가능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장관 후보자 8인 발표... 경제부총리 추경호, 국토부 원희룡윤석열, 장관 후보자 8인 발표... 경제부총리 추경호, 국토부 원희룡 윤석열 후보자 장관 당선인 내각 곽우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