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아들' 마지막 배웅길…'날 데려가라' 친모 오열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최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A군 친모 : 나를 데리고 갔어야지. 왜 애를 데려가.]아이는 키가 163cm 정도로 또래보다 컸지만 몸무게는 30kg 남짓에 불과했습니다.[A군 유가족 : 초등학교 1학년들이 입어야 할 속내의를 입고 있었고 시신을 봤지만 너무나 죽은 것 같지 않았어요.
눈도 채 못 감아서 감겨놔도 다시 뜨고 감겨놔도 다시 뜨고…][배기수/아주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 몸에 여러 군데 다발성 손상이 있고 체중은 3% 정도밖에 안 돼요. 영양 결핍이 아주 심한 정도고 정서 학대는 여기에 분명히 따라올 수밖에 없고요.][A군 유가족 : 살인죄를 받아서 최고 형량 받는 게 저희의 소망이고 목표예요. 정말로 죽고 싶은 심정이에요, 진짜.]친아버지는 자신은 아이를 때린 적이 없고, 학대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은 것 모두 의붓어머니인 아내가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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