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살해' 정유정 재판부에 반성문 6차례 제출...왜? [띵동 이슈배달]](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8/ytn24/3946608470003241243534-3946608470003241243534-EC931854B833471C1322FF1745CB3DAD.webp)
YTN VOD, 클립영상 한 눈에 보고 즐기기
반성문 페이지마다 '판사가 읽을까?'를 의심했다는 겁니다.구체적으로 다 읽으니까 써낼 것이 있으면 써 내라. 본인의 출생과 가족 사항, 성장 배경과 학교 생활, 범행을 결심한 계기와 당시 심경까지 다 적어보라 했습니다.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정욕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그만큼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데 판사가 반성문을 통해 그런 욕구를 알아봐준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또래 살인 정유정, 판사가 반성문 읽는다고 하자...6차례나 제출출석 의무 없는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 28일 두번째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할지 관심 범죄심리 전문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 아주 강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유정, 반성문 6차례 제출했다…이수정 '이벤트로 생각할 것'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지난 7월 14일 열었다.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첫 공판준비기일 때 재판부가 정유정의 반성문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그 이후 상황에 주목했다. 당시 재판부는 정유정이 지난 7월 7일 처음 제출한 반성문을 언급하며 '반성문 페이지마다 본인이 쓴 반성문을 판사가 읽어볼까 의심하며 썼던데, 반성문을 제출하면 판사가 반성문을 구체적으로 다 읽어본다'며 '본인이 써낼 게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성문 벌써 6번 제출한 정유정...전문가들 ‘왜 썼나’ 분석해보니“반성문을 판사가 읽나요” 물음에 재판부 “다 읽어보니 써내라” 답해 범죄 전문가들 ‘인정욕구 작용’ 분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해자 고통 극심”…사고로 쓰러졌는데, 또 깔고 지나간 70대 징역형법원 “무면허 운전 등 교통 범죄만 6차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증권신고서 제출 안 한 NH투자·KB증권 과태료 12억원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증권 신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현희 '윤 정부와 맞장 뜬 투사? 누구나 그렇게 했어야'25일 진주서 '나는 왜 윤석열정부에 맞서 싸웠나' 강연... "10만개 불화살로 돌려줄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