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났네' 대투수 vs. 안경 에이스, 네 번째 맞대결 KBO리그 박세웅 롯데자이언츠 KIA타이거즈 양현종 박재형 기자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KIA와 롯데가 5위 자리를 놓고 사직에서의 2연전을 준비한다.
현재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KIA는 지난주 2승 3패 승률 0.400을 기록했다. 특히 주말에 있었던 kt와의 홈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2연패의 늪에 빠진 상태다. 롯데 역시 지난주 1승 4패 승률 0.200로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전날 LG와의 경기에서 1 vs. 1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선발투수들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박세웅은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8월 25일 삼성전에는 6이닝 동안 6점을 줬지만, 모두 비자책이었다. 하지만 최근 등판이었던 8월 31일 키움전에서는 5.1이닝 동안 11피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했다. 이번 등판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경계 대상 1순위는 김선빈이다. 김선빈은 지난주 타율이 0.071, OPS가 0.276로 많이 고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박세웅 상대로 7타수 5안타 1득점 1볼넷 타율 0.714 OPS 1.750으로 극강이었다. 큰사진보기 ▲ 8월 평균자책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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