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신임 총리에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
5일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집권 보수당은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 당원 투표 결과 트러스 장관이 57.4%를 득표해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영국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어 하원 다수당 대표가 총리가 됩니다. 현재 영국 하원 의석 650석 중 보수당이 357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앞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내각의 사퇴 압박으로 지난 7월 7일 사임 의사를 밝히자 보수당은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해 하원 경선과 전체 당원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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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차기 영국 총리에 리즈 트러스 당선차기영국총리 리즈트러스 당선유력 리즈 트러스 영국 외교장관이 9월 5일(현지시각) 영국 집권 보수당 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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