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측의 검사는 존 리 대표의 차명 투자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존리 동학개미 주식 투자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불법 투자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리츠자산운용 측은"모든 자료 요청과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해당 투자로 인한 손실은 없다는 입장이다.
존 리 대표는 자신의 친구가 2016년 설립한 부동산 관련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P사에 아내 명의로 지분 6%가량을 투자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투자로 존 리 대표의 아내는 P사의 주요 주주로 돼 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선 금융투자업계 임직원의 차명 투자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존 리 대표가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금을 자신이 차명으로 투자한 회사에 재투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감원 측의 검사는 존 리 대표의 차명 투자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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