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대표, 불법 투자 의혹으로 조사…'충분히 소명했다' SBS뉴스
존 리 대표의 아내는 한 부동산 관련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회사인 A 업체의 지분을 6%가량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메리츠자산운용이 출시한 펀드의 설정액 60억 원이 A 업체가 운용하는 상품에 대부분 투자된 것으로 알려지자 존 리 대표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금융회사의 투자금까지 차명으로 투자한 회사에 재투자해 사익을 추구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겹쳤습니다.먼저 아내 차명 투자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 충분히 소명했고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사익 추구 의혹이 성립하려면 해당 펀드에 손실이 있어야 하지만 연 12% 수준의 수익을 내 부실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약 2주간 메리츠자산운용을 현장 검사한 뒤 현재 자료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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