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저는 이미 절반 이상 1500억을 기부했다'며 이 팻말을 들었습니다.\r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후보 토론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전 재산과 대통령 중 하나를 포기한다면'이라는 밸런스 게임 질문에 '전 재산'을 택했다.그는"저는 이미 절반 이상 1500억을 기부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연구비를 문재인정부에서 끊었을 때 제가 원자력발전연구비를 계속 댔던 그런 사람"이라며"그래서 정말 우리나라를 우리 딸이 우리 아이들이 잘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안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 자료에 따르면, 총 재산신고액은 1979억8554만원으로 후보들 중 가장 많았다. 제19대 대선 땐 1196억9010만원이었다.
김 후보는"나경원 의원과 만난 지 좀 더 오래됐다. 17대 때 처음 만났다"며"장제원 의원은 그 후에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아무래도 좀 더 오래된 관계니까, 다 우리당의 소중한 인재이지만 정이 조금 더 깊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부연했다. 이후 김장연대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김 후보는 출마를 고사한 나 전 의원 측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 나 전 의원의 자택과 가족여행지를 찾는 등 3번의 만남 끝에 김 후보는 지난 9일 ‘김나 연대’를 강조하면서 “함께 힘을 합치기로 서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황교안만 'O' '정치현안에 대한 오엑스 퀴즈' 코너에선 국민의힘 대표 후보 4인은 '김건희 여사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질문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황교안 후보를 제외한 모두가 엑스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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