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 이후 처음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오늘 각각 PK와 충남 지역을 훑은 두 주자는 주말엔 수도권에서 지지세 다지기에 나섭니다.황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나경원 전 의원의 ...
오늘 각각 PK와 충남 지역을 훑은 두 주자는 주말엔 수도권에서 지지세 다지기에 나섭니다.두 유력 주자의 신경전도 본격화하고 있는데, 특히 나 전 의원 불출마 이후 처음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불씨가 됐습니다.김기현 의원은 당선 가능성 항목에서 자신이 과반에 가깝게 득점했을 뿐 아니라, 실제 투표권이 있는 당원 사이에선 자신이 1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아시다시피 여론조사에 대해서 일희 일비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선거가 40일 정도 남았습니다. 또 중도 표를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 것인가….]부산을 방문한 김기현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을 김영삼 공항으로 이름 붙이고, 원전 방폐장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고, 안철수 의원은 충남에서 수도권 총선 승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이제 40일 남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다음 주 공식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앵커]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양강구도로 굳어지면서, 두 사람의 신경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오는 31일 본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짓기 위한 컷오프 규모와 방식을 확정할 방침인데, 몇명이, 또 누가 오를지도 관심입니다.정유진 기자가 보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앵커]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양강구도로 굳어지면서, 두 사람의 신경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오는 31일 본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짓기 위한 컷오프 규모와 방식을 확정할 방침인데, 몇명이, 또 누가 오를지도 관심입니다.정유진 기자가 보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불출마 효과, 안철수 뛰고 김기현 주춤나경원 불출마 효과, 안철수 뛰고 김기현 주춤 김기현 3.8_전당대회 리얼미터 안철수 나경원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의 없으면 성폭행' 입법 추진한다더니...9시간 만에 철회3차 양성평등 계획 발표하며 '비동의간음죄 검토' / '상대방 동의 없는 일방적 성관계라면 형사 처벌' / 여가부 브리핑서 정작 법무부는 관련 언급 안 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설훈 “‘무인기 이적 행위’ 사과해야” 합참의장 “장군은 거짓말 안 해” 설전설훈 민주당 의원과 김승겸 합참의장이 북한 무인기 관련 ‘이적 행위’를 연상하는 표현에 대한 사과 요구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설훈 의원은 민주당 국방위원들이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주변 비행금지구역 침투 의혹을 제기했다가 합참과 국방부 대변인이 이적 행위 의혹 식으로 브리핑 한데 대한 사과를 김승겸 합참의장에게 요구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비행금지구역 침투 의혹 제기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하지만 김승겸 의장은 “당시에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이 다르다”는 논리를 폈고, 설훈 의원은 사실이 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안철수 양자구도에 황교안 존재감 상승국민의힘 전당대회 구도가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의 양자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컷오프를 통과해 본경선에 합류하게 될 후보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